NHN, "'구글 인수설'은 단순 추측 보도".. 기사를 보고...

구글이 NHN을 인수하면 어떻게 될까?
구글 입장에서 보면 아시아 시장... 특히 한국이라는 시장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업을 진행했었던 것의 영역이 확대된다는 것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NHN의 사업방식이 지금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지만, 포털이라는 것에 충실(?)해서 개방형보다는 폐쇠형에 가까운(블로그 글을 읽지 못하게 하는 등) 모델에 가까운 점과 배치되어 구글의 개방형과 많이 상충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이 NHN을 인수하면 점점 개방화는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NHN이 가지고 있는 가치 중에서 광고에 대한 사항이 어떻게 정리될 것인가가 중요하다. 그리고 내부에 있는 다양한 지식을 어떤 식을 공개가 되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을 것이다.

NHN은 좋아지는가? 답은 그렇다. 지금 NHN이 일본, 중국으로 뻣어나가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의 정체성에서 탈바꿈하고자 하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다만 자신의 뜻대로 모든 것을 하지 못하는 제약이 있겠지만 사업의 유연성 측면에서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DAUM이나, PARAN에는 어떨게 되는 것인가? 여전히 검색의 분야에서 부동의 1위인 NHN이 구글과의 시너지를 통한다면 1위 수성에서 땅을 다져놨던 곳에 콘크리트를 부어 놓는 형태가 될 것이다. 다시말하면 검색후 화면 구성 자체도 변화가 있을 것이고, 자리 배치도 달라질 것이다.

광고시장은 어떻게 되나? 우리나라 광고주 들의 방향이 오버추어에서 한국의 특성에 맞도록 변형된 애드센스로 변경될 가능성이 많다.

사용자는 좋아지나? 한국 네티즌의 특성 중 하나인 새로운 것에 대한 빠른 적응성을 고려한다면 NHN의 개편에 대해서 많은 기대와 희망을 가질 것이고, 별다른 것이 없다면 사용자 편에서는 화면 구성 등의 변화를 통해서 별다른 방향이 있지않고 그 동안의 패턴으로 동일하게 반응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Web2.0에 대해서 지각변동이 파도가 조금 높아진 것이라면 NHN이 구글에 인수되면 활화산이 다시 활동하게 되는 것이 될 것이고, 다른 사업자에게는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있을 것이라는 원칙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관련기사 : http://news.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667236&year=2006&pg=8&date=20060405&dir=9

by LastReview | 2006/04/06 10:46 | Web2.0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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