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경기를 보고 느낀점...

카트라이더 경기에서 아이티뱅크의 김경한 선수가 실격되는 것이 있었다.

광산 트랙에서 였는데 TV에서 보여주는 리플을 보면서 그게 진정 막자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심판의 논리는 프로정도의 게이머면 그 정도에서 당연히 오른쪽에 부딧치지 않도록 드립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막자라고 판단해서 실격이라고 했다고 한다.

아마 김경한 선수가 1등으로 달리지 않았고, 8위로 달렸다면 카메라에도 잡히지 않고, 그냥 지나갔을 것이다. 물론 자기가 주차를 했다고 하면서 이런 실수를 할때도 있다고 했을 것이다.

그렇게 지나가나보다 했다. 김경한 선수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런 행동을 하면 안돼지 했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아니었고, 맨 마지막 포레스트직젝리버스에서 터졌다. 김대겸이 조금의 실수는 있어서 1위로 달리다가 뒤 쳐졌었는데 터널 진입하기 전에 두선수가 고의로 보일만큼 방해를 했다는 것이다. 그 바로 전에 김진용 선수의 카트는 벽에 부딧치고 있어서 절대로 앞으로 치고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김대겸선수가 3위 정도 했었고 김진용선수가 7~8위 정도였으니 그 쟁쟁한 실력들로서는 앞으로 나갈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결과를 보니 김진용이 1위고 김대겸이 8위더라...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잘잘못이 아니라, 대승적 차원에서 아직 초반인 카트리그가 꽃을 피우기도 전에 그런 팀 전에 가까운 구설수로 인해서 활성화가 되지 못하는 점이다. 새로운 국산겜리그라는 점이 많은 매력을 주는데 그것이 불가능하게 된다면 많이 안타깝다는 점이다. 겜의 특성상 팀을 도와주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고, 김경한 선수를 탈락시키지 않았다면 어느정도 형평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김대겸선수가 1차리그때 우승하고 2차리그때 우승하지 못하고 우승권에서 아주 멀리 있었던 이유가 이번과 유사하게 다른 팀의 견재 때문이 아닌가 해서 조금은 씁슬하다...

카트라이더와 쇼트트랙

by LastReview | 2006/04/07 17:30 | 즐기는 것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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