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발자국

출장기 - 영국 런던


런던에 있는 타워 브릿지입니다.
자칫 런던 브릿지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킹스 컬리지에서 다리 방향으로 나와서 워터루 브릿지 방면으로 가기전 광장(?) 모습입니다.
노트북을 가지고 작업하는 학생, 커피마시면서 이야기하는 학생, 간단한 간식을 먹는 학생 등 많이 있더군요...



워터루 브릿지에서 본 전경입니다.


이탈리아 식당에서 시킨 핏자입니다.
맛은? 그닥 맛있지는 않았지만 유쾌한 장소였습니다.



타워브릿지에서 바라본 야경입니다.
나름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네요...



무슨 성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까마귀가 있는데 영국의 예언자가 이곳을 찍고 성을 지으라해서 지었습니다.
그리고 까마귀 3마리를 키우고 날아가면 영국이 망한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살찐 까마귀 4마리가 키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ㅋㅋ


하늘을 보고 잡았습니다..
뱅기입니다... ㅋ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거리 풍경입니다.
피카딜리광장을 등지고 찍은 풍경입니다...
영국은 우리나라와 차선이 반대여서 사진의 뒷편으로 버스가 다닙니다... ㅋㅋ



영국에서는 지하철을 Underground 또는 Tube란 애칭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브웨이라고 하면 낯설게 느껴지나봅니다..

by LastReview | 2007/12/17 16:55 | 발자국 | 트랙백 | 덧글(3)

영국 출장 - 캠브릿지

교육 출장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장소는 영국 여러곳과 핀란드 여러곳을 10일간 학교와 회사를 방문하고 일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일정이 빡빡했지만 시간을 내서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1시 30분 비행기였습니다. 


비행기 타면 항상 찍는 날개 사진입니다.
구름 아래를 보면 천천히 지나가는데 실재 속도는 시속 800킬로미터에 육박합니다.
천공의섬 라퓨타에서와 같이 이런 곳에 집이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캠브릿지에서 처음 방문한 곳입니다.
캠브릿지는 1200년대에 학교가 조성되어서(엄청 오래되었죠?) 지금까지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곳에 벤춰 케피탈이 모이고 있는데 영국에서 새롭게 회사를 만들때 이곳에 발을 올려 놓으면 돈을 잘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학교 내에 물이 흐르고 있는데 보트를 타고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다리도 있고 건물과 잘 조화를 이루더군요.
여름에는 연인간 보트를 타기도하고 보트가 너무 많아서 지나갈때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름 포즈를 취했는데 맘에 듭니다.. ^^


캠브릿지 대학 켐퍼스 전경을 미니어처로 만든 것입니다.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더군요.
이곳에는 킹스컬리지, 퀸스컬리지 등 수많은 컬리지들이 있습니다.



건물들이 하도 오래 되어서 햇빛에 따라서 보이는 모습이 다양하더군요.
어느분이 이 건물이 책에서 봤다고 하시던데 저는 본적이 없어서 확인은 안되네요^^


캠브릿지의 평범한 시장입니다.
우리의 시장과는 언어가 다를 뿐이더군요... ^^

by LastReview | 2007/12/13 13:54 | 발자국 | 트랙백 | 덧글(0)

정치 2.0을 생각하며...

근래 2.0을 붙이지 않으면 안될만큼 제 근처에는 2.0이란 단어가 눈에 띄게 많이 보입니다.
웹뿐만 아닐, 엔터프라이즈2.0 마케팅2.0, 소비2.0, 정부2.0.. 여기저기서 2.0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치도 2.0을 지향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말만 붙이는 2.0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와 닿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여, 공유, 개방이라는 2.0의 기본 키워드가 정치에도 적용되는가 하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통해서 적용된다고 할 것입니다.
국민경선이 바로 그 예라고 하겠지요.

하지만 전 아직도 저에게 와 닿지 않습니다.
웹2.0은 제가 웹을 사용하기에 바로 눈앞에 있다는 것을 알겠지만
정치에 있어서는 일방향으로 소식을 듣는 수준에서 참여하거나 공유할만한 것도 없을 뿐더러
개방이라는 것은 더더욱 와 닿지 않습니다.

연일 정치에 대한 이야기는 누가 뭐뭐를 했고... 어떻게 될 것이고... 등에
대한 소식만 들려올 뿐입니다.

제가 관심있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디에서 이야기도 하지 않았지만
비겁하지만 그냥 소수의 의견으로 될 것을 알기에 그냥 머물고 맙니다.

사회적인 사항은 마구 바뀌어 가고 있는데
지금의 정치의 모습은 그냥 누군가를 배불리고 있는 것이 촛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미국도 그런 방향으로 나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지금은 새로운 것이 필요할때인가 봅니다.
과거의 것을 답습하기 보다는 새로운 룰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조로 아직 누구를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언젠가는 누구를 찍겠지요...

정치 2.0을 수박겉핥기 식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by LastReview | 2007/09/14 16:59 | 발자국 | 트랙백 | 덧글(0)

[펌] 한 사람의 박수소리....

저의 지인으로 부터 온 메일 내용입니다.

열정과 심혈을 기울이는 것에 대해 목적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고 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2007년도 반이 지나갔습니다. 올초에 세운 목적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살펴보고, 가야할 이유와 해야할 이유를 생각해보면서 초심을 잃지 않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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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문 기자가 유명한 성악가를 찾아가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성악가에게 가장 잊혀지지 않는 공연이 언제였느냐 묻자 성악가는 다음과 같이 대답을 했습니다.

"내가 성악가 된 지 얼마 안된 때였습니다. 그때 한 작은 도시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었지요.

꽉 짜인 일정에 눈코 들새 없이 바쁠 때였고, 그날 따라 몸과 마음이 몹시 피곤하고 기분도 별로 좋지 못했답니다.

겨우 공연을 마치고 숙소로 가다 보니 손가방을 놓고 온 것이에요. 다시 공연장으로 지친 발걸음을 돌렸지요.

그런데 나는 손가방을 들고 나오려다 텅 빈 공연장 구석에 앉아 있는 한 소녀를 보게 되었어요.

나는 소녀에게 다가가서 공연이 다 끝난 공연장에 혼자 앉아 있는 이유를 물었지요.

 

한참을 머뭇거리던 소녀가 대답을 하더군요. 자신은 돈이 없어 공연장에 올 수가 없었고, 꼭 듣고 싶었던 노래를 듣지 못했다고요.

그래서 텅 빈 무대만이라도 보고 싶어서 이렇게 앉아 있는 것이라고요. 나는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소녀를 위로하고 싶었지만

무슨 말로 위로를 해야 할지를 몰랐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그냥 나올 수는 없었습니다.

나는 무대 위로 올라갔습니다. 조명도 없고, 마이크도 없었지만 나는 노래를 불렀답니다.

어느 때보다도 더 열심히 노래를 불렀습니다. 나를 바라보는 소녀의 맑은 눈망울을 바라보면서 말입니다.

 

노래가 끝나자 박수 소리가 들렸습니다. 물론 소녀가 혼자 친 박수였지만 그 박수 소리는 지금까지 어느 공연장에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커다란 박수 소리로 들렸습니다. 박수 소리를 들으며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를 위해 저처럼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나는 언제라도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겠다고요.

바로 그날 소녀가 제게 보내준 박수소리가 오늘의 저를 있게 한 셈이지요.

 

한 소녀를 위해, 오직 한 소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렀던 성악가의 모습이 귀하게 여겨집니다.

자신의 노래를 그토록 듣고 싶어하는 소녀, 그러나 돈이 없어 공연에 참석할 수 없었던 소녀를 위해 노래를 불렀을 때

소녀는 그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고, 바로 그 박수 소리가 오늘의 자기를 있게 했다는 고백이 또한 귀하게 들립니다.

자신을 바라보는 한 사람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단 그 마음이 그를 위대한 성악가로 만든 셈이지요.

 

 

오늘 우리 주변엔 우리의 삶을 지극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우리 곁에 있음을 기억하고 살 수만 있다면, 우리 삶은 많이 달라지게 되지 않겠습니까?

아울러 누군가를 향해 따뜻한 박수를 보내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를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사람이 진심 어린 마음으로 치는 박수는 많은 사람이 치는 박수보다도 더 의미 있고 더 힘차게

누군가의 마음을 지켜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누군가 한 사람을 위해 마음을 다해 박수를 보내는 일이

오늘 우리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by LastReview | 2007/07/10 13:27 | 발자국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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