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웹2.0

정치 2.0을 생각하며...

근래 2.0을 붙이지 않으면 안될만큼 제 근처에는 2.0이란 단어가 눈에 띄게 많이 보입니다.
웹뿐만 아닐, 엔터프라이즈2.0 마케팅2.0, 소비2.0, 정부2.0.. 여기저기서 2.0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치도 2.0을 지향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말만 붙이는 2.0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와 닿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여, 공유, 개방이라는 2.0의 기본 키워드가 정치에도 적용되는가 하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통해서 적용된다고 할 것입니다.
국민경선이 바로 그 예라고 하겠지요.

하지만 전 아직도 저에게 와 닿지 않습니다.
웹2.0은 제가 웹을 사용하기에 바로 눈앞에 있다는 것을 알겠지만
정치에 있어서는 일방향으로 소식을 듣는 수준에서 참여하거나 공유할만한 것도 없을 뿐더러
개방이라는 것은 더더욱 와 닿지 않습니다.

연일 정치에 대한 이야기는 누가 뭐뭐를 했고... 어떻게 될 것이고... 등에
대한 소식만 들려올 뿐입니다.

제가 관심있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디에서 이야기도 하지 않았지만
비겁하지만 그냥 소수의 의견으로 될 것을 알기에 그냥 머물고 맙니다.

사회적인 사항은 마구 바뀌어 가고 있는데
지금의 정치의 모습은 그냥 누군가를 배불리고 있는 것이 촛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미국도 그런 방향으로 나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지금은 새로운 것이 필요할때인가 봅니다.
과거의 것을 답습하기 보다는 새로운 룰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조로 아직 누구를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언젠가는 누구를 찍겠지요...

정치 2.0을 수박겉핥기 식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by LastReview | 2007/09/14 16:59 | 발자국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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